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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별이 아닌 작별을 (Not a Goodbye, but a Farewell)

래오 (Leo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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거울에 비친 풍경 속 오래전 지난 시간에 한없이 푸른 날 기억 속에 남은 건 잊어버린 추억뿐이라서 거리에 수 놓인 꽃들 사이로 불어온 바람 지금의 여름은 덥기만 할 뿐이라서 과거를 잊지 못하고 있어 눈앞에 흔들리는 작은 불빛은 한참 전부터 흐릿해져 가는데 기억 속 남아있는 밝은 불빛이 마음에 계속 걸려있었어 다신 만날 수 없다는 그 말 한마디에 마음이 이리 사무치도록 아프고 받아들이는 것도 잊어버리는 것도 아직 내겐 전부 힘든 일이라 다신 만날 수 없다는 그 말 한마디에 눈물이 눈앞을 흐리도록 가리고 언젠가 다시 만나자고 이별을 하며 손을 흔들 준비조차 못했어 거울에 비친 표정 속 오래전 지난 과거에 한없이 깊은 밤 기억 속에 남은 건 잊지 못할 추억뿐이라서 창문에 맺힌 빗방울 사이로 보인 풍경은 전과 하나도 달라진 게 없을 텐데도 어딘가 계속 비어 있었어 스쳐 간 시간 속에 남은 흔적은 손끝에 닿으려 하면 멀어지고 기억 속 어딘가에 머물러 있는 과거에 계속 갇혀있었어 다신 만나지 못한다는 걸 알더라도 이별을 받아들이고 싶지 않아서 언젠가 다시 만나자고 이별을 하며 웃으며 보낼 준비가 안 됐어 다신 만나지 못한다는 걸 알더라도 눈부신 추억만 선명하게 남아서 언젠가 다시 만나자고 이별을 하며 눈물로 끝낼 준비가 안 됐어 다신 만나지 못한다는 걸 알더라도 다신 만나지 못한다는 걸 알더라도 다신 만나지 못한다는 걸 알더라도 여전히 마음이 따라주진 않아도 언젠가 다시 만나자고 작별을 하며 미소로 보내줄 수밖에 없어 다신 만나지 못한다는 걸 알더라도 마음이 표정을 따라주진 않아도 언젠가 이별이 아닌 작별을 했다며 웃으며 보내줄 수밖에 없어 안녕